오바 츠구미/오바타 다케시 콤비의 '데스노트'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중 하나이다 .


영화에 이어서 벌써 십년이 지났는데


 올해 국내에는 뮤지컬! (보진 못했지만)


 일본에는 드라마까지 방영할 정도로 인기리에 있었다. (보다말았다) 


고등학생때 본 '바쿠만' 연재종료이후


이번에 '플래티넘 엔드' 라는만화로 신연재한다고 해서 친구가 꼭 한번 보라고해서 직접 보았다.


아무튼 찾아서 봤는데...






 그것은 사람과 천사의 이야기.

플래티넘 엔드.


라고 써있는데


11월4일 시작이면 나온지 한달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신작은맞다 +_+


우선 보자면 바쿠만의 그림체는 어디에도 없고 다시 데스노트의 그림체로 돌아온것같다 .


점프스퀘어에서 연재면...


음..


 점프SQ에서내가보는것들이  


7th Garden 하고... 종말의세라프랑 ... 또...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와서


(라이토와 류크가 연상되더라 ...) 


전반적인 감상으로


너무나 간단히 데스노트와 비교될수밖에 없는 만화인것 같기도하다.


그래도 차별을준건지


 데스노트의 추리형식 배틀이라기보단 


'한정된'능력배틀물이 될것같긴한데


여기서 '한정된' 이란 


 두뇌싸움을 강요할법한 능력과 라이벌들이 나온다. 


 1화하고 2화밖에 안봤지만


이미 작품의 큰 틀은 전부 공개된듯하고,


나머지는 어떻게 채워가냐인데...


 전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데스노트'에서 벗어날수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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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데스노트말고도 코드기어스나 미래일기가 살짝 생각나기도 했다 . 


그때 또 재미있게 본게 뭐가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