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까지 친구와 놀고 막 집에 들어왔는데


오늘 그렇게 손목이 허전할줄은 몰랐다 .




이게 내가 차던 시계였는데


며칠전에 카메라 팔고나서 이어서 팔아버렸다 ..


ㅁㄴㅇㅁㄴㅁㄴㅁㄴㅇㅁㄴㅇㅁㄴㅇㅁㅇㅁㅇㅁㄴㅇㅁㄴㅇㅁㄴㅇ


오토매틱이라 관리하기 귀찮고,


사고난이후로는 막상 안차니까


'아 역시 난 시계엔 관심이 없구나' 싶었는데


그래도 왼쪽 손목이 허전함을 느끼는거보면 ...쩝


아무튼 시계엔관심도없고, 관리도 귀찮으니 비싼 오토매틱보다 쿼츠쪽으로  


20대로서 무난하게 착용할수있는 시계정돈 하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애커스 팔려고할땐 애플워치나 기어쪽에 관심이 조금있었는데


막상 보니까 조금 아닌것같다.


글쓰고 적당한 시계좀 알아봐야겠다.


철없었던 작년처럼 애커스사듯이 이것저것지르지말고 ...